2009년 야마하가 YZF-R1 에 크로스플레인 엔진, 이른바 빅뱅엔진을 적용했을때도 참 남들 하지 않는 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돌이켜보면 MT-01 이 출시했을때도 그러했었고, 중간중간 참 특이한 차량을 많이 만들어 왔던것이 야마하 이기도 하다. 2013년 MT-09 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었다. MT-09 은 병렬3기통에 크로스플레인이라는 정말 야마하만 시도할법한 특이한 녀석이 였던 것. 여기에 질량집중화와 경량화로 172kg 의 가벼운 건조중량을 갖추며 정말 FUN 한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전혀 새로운 모델을 탄생시킨 것 이다. MT-01 의 단종후 MT 시리즈의 기함이 된 MT-09 은 국내에서도 그 인기가 높아 바이크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기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