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DragStar 1100 Classic (V-Star 11 Classic)

야마하의 전통 어메리칸 DragStar 1100 을 더욱 클래식하게 만든 DragStar 1100 Classic (수출명 V-Star 1100 Classic) 은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공냉핀을 가진 V-Twin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어메리칸이다.

이 엔진은 성능이 뛰어나고 잔고장이 없으며,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정평이 나있는 동사의 Virago 1100 (XV1100) 엔진을 개량해서 얹은것이라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기존 DragStar 1100 모델의 프런트 포크가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였지만, 클래식 모델에서는 커버럴 씌워서 매우 두껍고 박진감넘쳐 보인다.

리어휀더는 뒷쪽끝까지 가라 앉았으며, 프런트 타이어또한 110/90-16 에서 130/90-16 으로 변경되어 박력만점!

더군다나 장거리 투어링시에 라이더가 발을 편한히 놓을수 있는 스텝플레이트(발판) 을 장비하고 있으며, 야마하의 모든 어메리칸이 그렇듯 샤프트드라이브 방식을 채용하고 있어서, 체인드라이브 방식에 비해서 손이 덜가며 체인오일이 튀어서 리어둘레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일또한 없다.

야마하는 어메리칸 계통에 있어서는 정말 자신있어 하는 분야인듯 하다.. ^^

 

  전장x전폭x전고

  2,465x945x1,095mm

  휠베이스

  1,645mm

  시트높이

  690mm

  건조중량

  272kg

  엔진형식

  공냉 4스트로크 V형 2기통 SOHC

  배기량

  1,063cc

  보어x스트로크

  95x75mm

  압축비

  8.3

  최고출력

  60ps/5,750rpm

  최대토크

  8.3kg-m/2,500rpm  

  연료탱크

  17L

  트랜미션

  6단 리턴

  서스펜션

  (F) 정립 텔레스코픽 (R) 스윙암 / 모노쇽

  브레이크

  (F) 더블 디스크 (R) 싱글 디스크

  타이어

  (F) 130/90-16  (R) 170/80-15

-아래 사진들은 월간 AutoBike 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동사의 Virago 1100 을 통해 성능/내구성/수명 등등 에서 모두 정평이 나있는 공냉 V-Twin 엔진을 약간 손봐서 얹은 엔진은, Virago1100 의 것이란것으로 더이상 설명이 필요가 없을듯 하다

 

장거리 투어시 발을 편하게 올려놓을수 있는 스텝플레이트 (발판) 을 기본장착하고 있다.

연료탱크위에 클래식컬하게 장착되어 있는 스피드미터는, 실제 디지털 방식으로 작동되며, 적산거리등의 주행정보는 계기반내의 조그만 액정에 표시된다.

298mm 의 디스크와 단동식 2피스턴 캘리퍼를 듀얼로 장착하고 있다. 제동성능도 특출나진 않지만 커다란 덩치를 정확하게 제동시켜주지만, 비라고1100 에서 그러하였듯, 성능보다는 디자인을 위한 듀얼디스크가 아닌가 생각한다.

 

프런트포크에 커버를 씌워서 박력만점!!

 

프런트 타이어또한 기존의 드랙스타1100 의 110/90-18에서 130/90-16 으로 폭은 넓어지고 직경은 줄어서 매우 박력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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