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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진해 가볼만한곳 - 소사마을 & 김씨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진해드라이브 시간여행 소사마을. 김달진문학관 및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소사주막 215 - 조회
- 작성자이름 : 파워라이더  2023/08/16 - 등록

진해 소사마을.

이곳은 일제 강점기 시절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마을 입니다.

1905년 일제강점시절 일재가 현 진해에 군항건설을 시작하면서 수도 및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서 진해 웅동에 수원지를 조성하게 되면서, 수몰되게된 7개의 마을 주민을 강제로 이주시켜서 만들어진 마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마을엔 이곳 출생의 시인 김달진 선생의 생가와 문학관이 위치하기도 합니다.




https://youtu.be/0HU6QMicY2M


소사마을과 김씨박물관, 김씨공작소, 김달진생가를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00:00 ~ 03:16 - 소사마을 둘러보기

03:17 ~ 05:50 - 김달진 문학관 & 김달진 생가 둘러보기

05:51 ~ 08:34 - 김씨 박물관 (예술사진관 & 박경조상회)

08:35 ~ 10:36 - 김씨 공작소

10:37 ~ 11:26 - 야외전시장 (김씨공작소 2층)

11:27 ~ 12:04 - 맺음말 )







주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김달진문학관 주차장 공영주차장이 꽤나 넓게 존재하기 때문에 말이죠

오늘 진해 드라이브는 콜벳과 함께 나섰습니다.

주차장 구석에 주차해두고...








진해 가볼만한곳. 진해소사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돌담길을 따라 소사마을로 걸어가봅니다.








골목 곳곳이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진해 소사마을 전체가 다 예쁘긴 하지만 실제 거주하시는 주민들이 있는 집들이니 주의하셔야 해요!








벽면과 표지판에 표시된 글들을 따라서 이동하면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김달진문학관

매주 월요일 및 국가지정공휴일에는 휴관입니다.

즉 일반적인 토요일 및 일요일은 열려있어요!








김달진 시인의 흉상.

김달진 시인은 해방 후 올빼미의 노래, 큰 연꽃 한 송이 피기까지 등의 시를 저술한 시인이기도 하며,

동양고전 및 불경번역사업에도 전력하였다고 합니다.







김달진 시인의 보다 자세한 일대기는 위 사진의 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문학관 내부는 시간 관계상 다녀오질 않았어요








그리고 그 맞은편엔 김달진시인의 생가가 있습니다.

문학관과 함께 개방되어 있었는데요




시인월하김달진생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14

김달진 문학관 및 김달진 생가는 차량이 지날 수 있는 길이긴 하지만 주차는 불가하니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1분!







초기자붕의 옛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진해 가볼만한곳 답죠?








마당 한켠엔 '김달진창원문학상' 을 수상한 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들어갈 순 없지만 밖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특히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우물과, 아마도 안채가 아닐까 싶어요








부엌의 모습

불을 때는 아궁이의 모습과 멧돌까지

이젠 보기 힘든 모습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장독대에 가득한 장독들

예전엔 이런것도 흔한 풍경이 었는데, 이젠 보기 힘든 모습이 되었습니다.








소에게 여물, 일명 소죽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장비들

작두로 짚 등을 자른후 푹 끓여 소에게 먹이곤 했죠








이제 김달진 생가를 나와서 소사마을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진해 드라이브 코스로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

물론 차는 잠시 세워두고 걸어야만 모든걸 온전히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먼저 시선을 멈추게 한 곳은

예술사진관

꽤나 오래되보이는 느낌.

1928년 개업이라는 간판의 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옆 김씨박물관! 진해 드라이브 중이라면 한번 들러보세요!

부산라듸오 박경조상회라는 간판에 눈에 들어옵니다

예술사진관은 실내에 들어가볼 수 없었지만, 이곳 박경조상회외 부산라듸오는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바로 김씨박물관 이기 때문이죠.





김씨박물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나길 4

진해 가볼만한곳 김씨박물관은 차량이 지나갈 순 있지만, 앞쪽으로 주차는 불가 합니다.

그러니 위 포스팅에서 안내한대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셔야 합니다.







김씨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옛 물건들이 간직된 박물관







오랜만에 보는 옛 공중전화.

지금은 신형 공중전화도 보기 어려워졌는데 말이죠.







시간 여행.

어린시절 제가 보아왔던 것도, 그보다 더 오래되어 버린것들도 함께 있습니다.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던건 수동 빙수기... (좌측상단)

어린시절 학교앞에서 팥빙수를 사먹으면 꼭 저걸로 얼음을 갈아주곤 했었는데요..







옛 인형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옛 전화기들

교환원을 통해 전화를 연결하던 수동식 전화기부터, DDD의 발달로 인해 보편화된 다이얼식 자동식전화기까지!








옛 장난감들

1993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도 보입니다.

그리 오래 되지 않은것 아닌가? 라는 착각을 할뻔 했는데...

그러고보니 1993 대전엑스포때 태어난 친구들이 지금 서른살이 되었겠군요







옛날 학교에서 보던 익숙한 의자...

그리고 다양한 옛 물건들







이번엔 김씨 박물관을 바져나와 바로 길건너에 위치한 김씨공작소로 향해봅니다.

진해 드라이브 소사마을에는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추억의 물건.

저 동그란 딱지들을 모아서 세워두고 입으로 불어가며 넘겨가며 놀았는데요.

물론 그렇게 서로 뺏고 뺏기고 ...

그리고 그 아래론 어린시절 여자아이들의 필수템 종이인형도 있습니다!







실제로 구입 할 수 있는 물건들 입니다.








역시나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된 김씨공작소

파는 물건들도 있으니 더 즐거운 진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김씨공작소 2층에는 야외전시관이 있습니다.

전시 물품은 그리 많지 않지만, 사진과 글들이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그리고 그 야외전시관에서 만난 웅동벚꽃장 얘기

웅동수원지 주변으로 펼쳐진 벚꽃군락지 일명 웅동벚꽃장.

1960년대 일명 김신조사건으로 인해서 철조망이 처지고 이후 민간인 출입이 통제 되었습니다.

올해 민간 개방을 한다고 했었는데, 어찌 되었는진 모르겠습니다.







웅동수원지에 관한 얘기

이글의 가장 처음에서도 얘기 했지만, 이곳 소사마을은 웅동 수원지가 만들어 지면서, 수원지 위치에 기존에 있던 마을 주민들이 이주하여 만들어진 마을 입니다.







웅동수원지에는 이후에 물공장이라 불리는 증기발전기까지 설치 되었고, 이곳에 석탄을 보급하기 위해서 흰돌곳 부두(현재의 황포돗대기념비 자리)에서 수원지까지 경편철도까지 가설되었었다고 합니다.








골목을 따라 골목 끝까지 가봅니다.

저기 멀리 또 다른 간판이 보입니다.

스토리텔링박물관 소사주막 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들어온 소사주막

역시나 시간여행의 느낌이 반겨줍니다.








우선 별채부터 보았습니다.

별채에는 다양한 옛 장난감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당에도 옛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안채로 들어가봅니다.

소사주막에 대한 얘기가 먼저 시작됩니다.

조선시대 웅천현과 김해부를 오가던 길목에 위치한 주막터라고 하는데요

실제 이곳 웅천에서 산을 넘으면 김해 장유이기도 합니다.

그 산을 관통하는 남해3지선 굴암터널이 존재하기도 하구요.








역시나 다양한 옜 흔적들이 간직되어 있습니다.

특히 진해의 역사를 함께 볼 수 있어 좋은 곳.








진해.

현재의 진해는 조선말에는 웅천군이 었으며, 일본이 조선을 강제점령한후 진해에 군항을 만들면서 웅천군 서면과 중면에 군항도시인 진해를 만들었지만, 일제 강점기동안에도 여전히 웅천읍내가 실제 한국인들의 생활지였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소사주막을 빠져 나와

동네의 골목들을 둘러 봅니다.

예쁜 벽화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곳

산책하는 느낌도 즐겁습니다.







그렇게 골목을 돌며 시간여행을 끝내고

이젠 다시 복귀해야죠


창원 인근으로 가볍게 진해 드라이브 한번!

연인과 아이들과 추억 만들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진해가볼만한곳 소사마을, 김달진문학관 / 김달진생가 / 김씨박물관 / 김씨공작소 / 소사주막 이었습니다.

뭔가 많은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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