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UEL 님의 해외여행으로 RS125 를 열심히 타고 있는중
10월 11일.. 오전 햄톨님께 전화가 옵니다
밥먹으러 가자고 말이죠.
물론 오전에 전화 왔으니.. 이래저래 정신차리고 준비하고 만난건 이미 정오를 넘겼으니 오후 ...
줌머X 의 배기량을 고려해 멀지 않은 곳으로 달리기로 합니다.
뭐 그래봤자 RS125 랑 20cc 도 차이 나질 않지만요.. (출력은 4배지만..)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냉면을 먹기로 하고
그래서 도착한 곳은 밀양 동남면옥!!!
네..... 그렇답니다 ㅠ,.ㅠ;;;;
그래서 도착한곳은
밀양맛집으로 알려진(사실 알려진지 몰랐지만 가고 나서 꽤 유명한 밀양맛집인걸 알았다는...)
흠? 바이크 전용 주차장일까요?
식당 건물 바로 앞 주차라인에는 스토퍼 1개당 주차라인이 1개
그리고 꽤 넓은 주차장이 몇개 더 있습니다.
입장을 준비중인 햄톨님
'바로 입장하셔도 됩니다' 라는 푯말의 의미는... 이곳 알고보니 냉면 시즌에는 번호표 뽑는 곳 이더군요.... ㄷㄷㄷ
육수는 눈에 잘 보이는 곳에서 가마솥에 끓여냅니다.
저희가 간 시간에는 육수를 끓이진 않고 핏물 제거 중인듯?
아무튼 새콤달콤하지 않은 진한 고기육수에 육전올라간 냉면과
만두를 먹고
나왔습니다.
식당 앞에서 잠시 줌머x 타고 사진좀 찍어보고
햄톨님께서 창원 충혼탑 17시 번개를 치곤... 저희가 도착하자마자
데스모드로믹님과 r1200gs 가 도착합니다.
창녕 남지에 투어갔다가 복귀하시는 길에 들르셨다는군요
그리고 곧... 집에서 딩굴 거리시던 JeMiX 님과 SRX600 도 합류
그렇게 수다&커피 타임을 가진후
복귀는 각자...
2015.10.12 aprilia RS125 와 진해속천항 [2]
파워라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