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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sports EVO HD Review - 바이크를 타면서 멋진 주행장면을 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을 할만한 생각이다. 그러나 넓은 화각을 갖춘 액션카메라들은 그 가격이 만만치가 않고, 그 크기도 만만치가 않아서 구매해서 장착하려고 하면 사실 고민이 적지않게 필요하다. CAM Sports EvoHD 는 이러한 고민을 조금은 줄여줄만한 제품으로 25만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매우 작은 크기로 어디에나 쉽게 마운트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춘 카메라이다. 그러면서도 1280X720 해상도를 지원하는 720p HD 카메라이며 IP68 에 준하는 방수 기능까지 갖춘 카메라이다. 더군다나 기본패키지에 다양한 부속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서 카메라 구매후 추가비용의 지출도 최소화 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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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의 미들급 네이키드 혼다 호넷600 (CB600F Hornet) 의 가속성능은 얼마나 될까? 단순히 100마력이라는 출력에서 어느정도의 짐작은 가능하지만, 그래도 한번 테스트 해보고자 하는게 사람의 심리이다. 특히 이전에 테스트했던 72마력의 S&T 모터스의 코멧650R 이나 87마력의 BMW F800R 과의 성능 차이도 궁금한만큼 직접 테스트에 임했다. 총 5회의 반복 테스트 결과 계측기는 예상한 수준만큼의 수치를 기록해 주었다. 촬영중 제대로 마운트 되지 않은 카메라가 아스팔트위의 폐기물로 사라질뻔 하긴 했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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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바이크 시장에서 수입바이크 베스트셀러는 단연 HONDA PCX 였다. 스쿠터의 최고 단점이라 할 수 있는 작은 휠에 따른 주행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14인치 휠을 전/후 채택한 PCX 는 뛰어난 연비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등으로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올랐다. 인젝션 방식의 엔진은 비록 고출력의 DOHC 엔진은 아니지만 11.7마력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혼다다운 매끄러운 엔진필링까지 갖춘 PCX 의 실제 성능은 과연 어느정도 일까? 연비를 위해서 그리고 14인치 휠의 채택을 위해서 성능을 희생했을까?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계측장비를 들고 PCX 와 함께 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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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의 본격적인 승용형 스쿠터 Q2 를 만난지도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국산 최초이자 대림의 최초 250급 스쿠터 프리윙을 시승해본지 8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시간이 흐른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러한 시간속에서 승용형 스쿠터가 추구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경쟁모델들보다 앞설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대림 Q3 는 합리적인 가격과 충분히 뛰어난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Q2 와의 차별화를 많이 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지만 분명 250cc 스쿠터라는 장점을 잘 살리고 있는 대림 Q3 를 만나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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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라는 전통의 몬스터를 바꾸긴 DUCATI 라도 쉽지 않았을 것 이다. 하지만 1098이라는 슈퍼바이크를 베이스로한 새로운 네이키드 바이크의 출시가 필요했고, 그들은 스트리트파이터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출시하게 된다. 1098의 엔진을 이식받은 스트리트파이터는 괴력의 네이키드 모델이 였지만, 쉽게 타고 쉽게 다루기에는 녹녹한 머쉰은 아니였다. DUCATI 는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848 의 심장을 물려 받은 스트리트파이터 848 을 출시하게 되었고, 스트리트 파이터 848 은 보다 저렴하고,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132마력이라는 필요충분 이상의 출력을 내어주는 머쉰으로 탄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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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로 양산바이크에 듀얼클러치를 적용한 VFR1200 이후, 혼다는 미들급 DCT 바이크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그리고 그 새로운 미들급 바이크들은 2011 EICMA 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3대가 모두 선보이게 되었으며, 그중 가장 먼저 실체가 들어난것은 EICMA 이전 9월에 스펙이 공개되었던 인테그라 이다. 스쿠터 처럼 생겼지만 스쿠터는 아니고, CVT 미션 대신에 듀얼클러치 DCT 가 채택되며, 일반 스포츠바이크들처럼 17인치 휠이 적용되고 있다. 분명 스쿠터의 스타일을 쏙 빼닮은 스포츠 바이크. 인테그라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바이크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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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덕분에 뺑소니 가해자를 검거하고, 사고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는 경우는 요즘 뉴스를 통해서도 쉽게 볼 수가 있다. 특히 바이크는 간단한 접촉사고라도 바이크가 전도할 경우 가해자가 도망갈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바이크에도 블랙박스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별도의 블랙박스를 구매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블랙박스 기능 및 주행영상을 담고자 하는 경우 어떤 방법으로 장착이 가능할까 시도해 보았다. 스마트폰의 화각이 좁은 점을 해결하고자 광각컨버터등을 부착하여 그나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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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말 듀얼클러치(DCT) 미션을 채택한 미들급 혼다 바이크 3종이 공개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그리고 그중 듀얼퍼포즈 스타일의 NC700X 에 국내에 가장 먼저 도입 되었는데,안타깝게도 국내에는 DCT 사양은 수입되지 않고, 6단 수동 미션 차량만 수입 되었다.DCT 를 제외한 NC700X 는 대신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게 되어서입문용이나 부담없는 바이크를 원하는 라이더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이 개발된 670cc 엔진은 고출력보다는 풍부한토크와 뛰어난 연비를 갖추도록 만들어 졌으며, 자체적으로 21리터의 수납공간을 확보하는등의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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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처음 등장한 BMW S1000RR 은 BMW 최초의 4기통 슈퍼바이크 이다. 그리고 출시 2년만에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게 되었는데, 193마력의 출력을 내는 엔진은 여전히 경쟁모델과 비교해도 우위에 있으며, 아낌없이 적용한 전자장비들 또한 여전히 건재하다. 하지만 BMW 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부적인 변화를 거친 2012년형 S1000RR 을 내놓았다. 외관에서 조금의 변화를 두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슈퍼바이크로써의 본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세심한 변화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고마운 것은. 2012년식은 열선그립이 장착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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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SYM 사의 플래그쉽 스쿠터 맥심 400 은 그 이름에서 부터 SYM 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남성잡지나 커피를 떠올릴수도 있겠지만 MAXSYM 에서 MAX 뒤에 SYM 을 붙여 맥심이라는 이름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최고라는 의미의 MAX 에 SYM 을 붙인것. SYM 의 플래그쉽 모델이라는 것을 한번에 알 수 있는 네이밍이다. 399cc 엔진은 34마력을 발휘 하여 마제스티400이나 버그만400보다 조금 더 높은 출력을 발휘한다. 헬멧이 2개 수납가능한 수납공간과 2단계로 조절 가능한 윈드스크린, 시가잭 12v 출력단자와 USB 충전단자 등을 채택하여 실용성도 확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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