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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라면 아마도 카본에 대한 동경이 대부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카본 특유의 질감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고유의 질감.그렇기에 카본이 아닌 제품에도 그러한 카본의 무늬를 넣은 카본룩들도 사랑을 받고 있고 말이다.오늘 프리뷰 하고자 하는 헬멧은 바로 풀카본 헬멧 제품으로,카본 특유의 질감은 물론 카본답가 매우 가벼운 헬멧 제품인NITEK P1 FULL CARBON (니텍 P1 풀카본) 헬멧 이다. 니텍(NITEK) 은 다소 생소한 브랜드일지도 모르겠다.그러나 Moto2 와 Moto3 등의 레이스에서 레이서가 착용하고 나왔던 헬멧이기도 하다.니텍의 헬멧은 수제로 만들어진다.모든 공정이 손으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중요 공정들은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헬멧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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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스쿠터(빅스쿠터)의 시작은 티맥스로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닛스윙암 방식의 기존 스쿠터로는 배기량을 키울수록 차체가 불안정해지는 큰 단점이 있었는데, 티맥스는 이를 극복하고 보통의 바이크들과 같이 차체에 병렬 2기통 엔진과 변속기를 얹은후 최동구동계(당시는 체인)를 통해서 리어휠을 굴리는 구조로 만든 것. 이는 엔진이 스윙암에 붙어있던 기존 스쿠터들에 비해서 압도적인 안정감을 보여주었고 결과적으로 스포티한 스쿠터로 탄생할 수 있었다. 이후 티맥스는 변화를 거듭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 왔으며, 2012년에는 배기량이 530cc 로 늘어나더니 2017년에는 전동식 스크린과 열선씨트등이 장비된 장거리주행등에 보다 특화된 티맥스DX 모델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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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더위가 찾아오기 시작하여, 함양으로 초계탕을 먹으러 달리기로 한다. 초계라는 말은 익숙히들 들었지만, 정작 제대로된 초계탕을 드셔본 분은 거의 없는게 현실. 초계탕은 정조임금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생일상에 올려드린 음식이기도 하며, 손이 많이 가는 귀한 음식이다. 그렇게 초계탕을 먹으로 함양으로 달려본다. 굳이 가까운 길을 놔두고 한참을 돌아서 함양으로 BMW R1200RT, R1200GS, R1150R, 혼다 인테그라750, NC750X, CBR250R, 야마하 XJ6 디버전, MT-03 가 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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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슈퍼스포츠 바이크 라이더들은 레이서들과 같아지길 희망하고,이 때문에 사실상 많은 슈퍼스포츠 바이크들 자체가 레이서의 복제품은 '레플리카' 에 기반을 두고 있기도 하다.여기에 레이서들이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의 라이딩 기어를 사용하면서흡사 레이서가 된듯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한다.그것이 바로 '레이서 레플리카' 의 매력. 저가형 헬멧으로만 취급받던 LS2 헬멧은 몇년새 크게 승장하며 큰 반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심지어 Moto2 레이스에 참가중인 이삭비날레스(Issac Vinales) 와 요니 헤르난데스(Yonny Hernandez) 의 레플리카 헬멧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합리적인 가격에서 선택할 수 있는 Moto2 레이서의 헬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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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터리나 카메라 배터리들은 이미 리튬이온 배터리가 아닌것을 찾아보기 어려워 졌지만, 바이크나 자동차 배터리처럼 대용량의 배터리들은 여전히 가격대비 효율이 높은 납축전지가 여전히 대세이다. 그러나 리튬이온 배터리의 장점은 꽤나 크다. 수명이 꽤 길기 때문에 최초 구매 비용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땐 오히려 저렴하기도 하며, 저온에서의 성능확보는 물론, 친환경적임은 물론 결정적으로 매우 가볍다. 이 가벼움 덕분에 DUCATI 에서는 순정 경량 옵션파츠로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긴 수명 고성능 그리고 경량화 까지 다양한 장점을 가진 스카이리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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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투어 후기는 경남 남해군으로 달린 투어이다. 경남 창원을 출발해서 육회냉면을 먹는게 1차 목표! 그렇게 육회냉면을 먹은후 경남 사천시를 지나 옛 남해고속도로를 달려서 남해대교를 넘어 남해로 들어가는 것. 투어란 네비가 시키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코스를 만들어 달리는 것 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옛 남해고속도로를 달려 하동 금남면으로 달린후 남해대교를 넘어 남해로 들어간것.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휴식을 취한후 다시 달려 경남 창원으로 복귀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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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시작하게된 온로드존 영상투어기. 모든 투어에서 영상을 다 찍어낼 순 없지만, 가끔은 영상으로 투어후기를 남기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첫번째 영상투어기는 경북청도의 닭웅치기 투어. 물론 목적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늘 달리는 길이 중요하다. 목적지가 같더라도 갈 수 있는 길은 수 없이 많기 때문. 그리고 그 길은 언제나 로드의 마음대로 이다. 그 즐거움을 네비게이션에게 주고 싶진 않다. 그렇게 3대의 R259 공랭 박서 3대가 창원에서 출발해 경북 청도군에서 닭웅치기를 먹고 예정에 없던 대구달성보에서 팥빙수를 먹은후 창원으로 복귀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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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2 헬멧이 점점 그 존재력을 키워가고 있다.저가형 위주로 만들던 LS2 가 불과 몇년 사이에 고가형 헬멧들 위주로 돌아선 것.불과 몇년전만 해도 '처음 들어보는 메이커인데?' 하던 반응도 이제는 주위에서 LS2 헬멧 사용자가 쉽게 볼 수 있으며, 라이더라면 한번쯤 들어본 그런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되었다.FF323 은 LS2 헬멧중 비교적 고가 제품이며,여기에 풀카본이 적용된 FF323 카본 시리즈는 LS2 풀페이스 헬멧중 최고가 모델이다.참고적으로 FF323 은 MotoGP 레이서인 Yonny Hernández 와 Moto2 레이스에서 활동하는 Isaac Vinales 가 레이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헬멧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들의 레플리카 컬러도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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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650GS 로 단기통 멀티퍼포즈 시장을 평정했던 BMW 은 이후 병렬 2기통의 F800GS 출시와 그를 디튠한 F650GS 트윈의 출시로 사실상 단기통 GS 시리즈를 버리는 듯 했으나...단기통 멀티퍼포즈 바이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는 여전했고, 결국 BMW 은 다시 단기통 650GS 시리즈를 부활 시켰다.그리고 그 이름을 G650GS 로 변경하였다. 더 고성능의 2기통 엔진을 탑재한 F650GS 트윈(이후 F700GS 로 변경) 이 있지만왜 꼭 BMW 은 단기통의 G650GS 를 부활시켜야만 했을까?G650GS 에게는 어떠한 매력이 있을까? 아래 영상 시승기를 통해 들려드리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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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놀란(NOLAN) 에서 출시되는 X-Lite X-802RR 은 MotoGP 나 WSBK 에 오피셜 헬멧으로 사용되고 있는 헬멧이다. 2017년 국내 로드레이스인 KSBK 에도 오피셜 헬멧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카본으로 된 쉘은 경량화를 통해 라이더에게 부담을 줄여주고 있음은 물론, 적절한 데칼과 그래픽을 통해 카본의 질감을 잘 살리고 있다. 주행풍을 이용해 라이더에게 쾌적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된 에어벤틸에이션은 물론, 쉴드를 완전히 닫아 고정하거나 4mm 만 열어 고정할 수 있는 더블액션 시스템등이 적용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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