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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는 여러 부분에서 혁명이었지만 바이크 라이더에게도 여러가지 혁명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최초에는 주행중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다는 1차원적인 부분으로 시작했지만, 현재에 와서 바이크용 블루투스 헤드셋은 상당히 많은 즐거움을 라이더에게 주고 있다. 전화뿐 아니라 네비게이션과의 연동. 특히 지금은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네비게이션은 물론 음악청취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에 바이크 라이더에게 블루투스 헤드셋은 필수아닌 필수가 되었다. 유클리어 제품은 경쟁제품에 비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특히 음질과 음량부분에서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며, 유클리어 간의 인터컴 성능도 향상되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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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여러대 소유하고 있고 겨울이 다가오다보니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방전과 시동성. 특히 오래된 올드바이크들을 소유하고 있기에 시동성 문제는 겨울이 다가오면 아주 큰 걱정중 하나이다. 리튬배터리는 장점이 아주 많다. 긴 수명은 물론 가벼운 무게와 충방전이 빠르다는 점, 그리고 방전되기전짜지 지속적으로 전압을 유지해준다는 점이 큰 장점. 방충전이 빠르고 완전방전시 이전까지 일정전압을 꾸준하게 공급해준다는 것은 동일한 전력으로 꾸준히 이용되는 장비에 유리하다는 것 이며 이는 바로 바이크나 자동차에도 유리하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또 그반대로 높은 CCA 를 이용해서 납산배터리보다 더 작은 용량으로도 더 좋은 시동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를 보다 소형화해서 경량화라는 부분에서도 큰 이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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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에게 블랙박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온로드존을 통해서 그리고 이 블로그를 통해서 오랜기간 강조해오던 부분이기도 하다. 이번에 살펴볼 id221 C1 이라는 제품은 액션캠 겸 블랙박스라 볼 수 있다. 일단 액션캠으로 볼땐 배터리가 일체형이며, 상시전원을 위한 방수케이블이 기본 지원되서 블랙박스에 가깝게 느껴지고... 블랙박스로 볼땐 별도의 전원선이 없이 USB 로만 연결 가능하고 렌즈와 본체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액션캠에 가까운 느낌. 소니 IMX323 센서에 풀HD 30fps 녹화를 지원한다. 여기에 중국산이 아닌 대만산 이면서 소비자가 11만5천원 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이 녀석을 한번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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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CBR250RR 을 부활 시켰다. 혼다는 이미 MC41 CBR250R 에서 CBR300R 로 이어지는 쿼터급 풀카울링 스포츠 바이크 CBR 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시 쿼터급 바이크인 CBR250RR 을 출시한 것 이다. 그 차이는 R 이 하나이냐 두개이냐의 차이. 그리고 그 차이는 꽤나 크다. 그냥 스포츠 바이크인 CBR250R 에 비해서 CBR250RR 은 쿼터급 슈퍼스포츠를 지향하며, 이는 오래전 출시되었다가 단종된 MC22 CBR250RR 의 계보를 잇는 것 이기도 하다. 태국/인도 생산인 경쟁모델들에 비해 일본에서 생산하고 보다 고가의 파츠들을 사용하는 CBR250RR MC51 ! 국내에 정식출시되진 않았지만 비주류중에 비주류를 좋아하는 온로드존에서 MC51 을 만나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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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59 ,오일헤드 엔진을 기반으로 한 네이키드 바이크 R1150R. 그리고 그것을 베이스로한 독특한 스타일링의 R1150R 락스터. 락스터는 BMW 모토라드의 8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바이크로 독특한 짝눈의 스타일링은 물론, 지금에 와서는 평범하지만 당시로써는 네이키드로써는 충격적일 법한 포지션 까지 제공한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의 바이크 이다. 그러나 최고출력등 엔진의 셋팅은 스탠다드 버전인 R1150R 과 차이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고출력 셋팅의 R1150RT 엔진을 얹었다면 어떨까? R1150R 락스터 시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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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에게 있어서 블랙박스는 어쩌면 차에서 보다 더 필요한 존재이다. 사고시에 현장을 바이크가 혹은 라이더가 이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억울하게 과실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게 현실. 그렇기에 바이크에게 있어서 블랙박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겠다. 오늘 살펴볼 블랙박스는 전/후 모두 풀HD 를 지원하고 IP67(렌즈) 방진방수를 지원하는 이노브K2 라는 모델이다. 소니의 Exmor R 센서를 사용하여 주야간 모두 어지간한 액션캠 부럽지 않은 화질을 보여준다. 여기에 전원만 들어오면 늘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화면 확인 및 영상확인등이 가능하다. 외장GPS 와 64GB 메모리를 기본 제공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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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타면서 수납공간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경우가 더러 있다. 특히 일상 생활 혹은 투어링용 바이크라면 그 욕심은 더 커져간다. 그렇기에 각 제조사들의 투어링 바이크들은 기본적으로 사이드백등을 갖추고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탑케이스까지 기본으로 갖춘 차종들도 많다. 또 순정제품뿐 아니라 각종 바이크들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장착 가능한 각종 애프터마켓 탑케이스 제품들이 존재한다. 사이드백 제품들에 비해서 비교적 차량의 큰 변화 없이 장착 할 수 있는 탑케이스는 특히 스쿠터계열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오늘 살펴볼 제품은 국내에서 제조하는 하디(HARDY) 48리터 탑케이스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에 등받이등을 순정옵션으로 선택 가능하고, 다양한 컬러 케이스도 별도 구매 가능한 매력적인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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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크를 타고 있고, 독일타이어를 선호 하면서도 정작 엔진오일은 독일제에 큰 관심이 없었을지도 모른다.아디놀(ADDINOL) 은 MADE IN GERMANY 오일 제품으로, 80년 이상 고성능 윤활제를 개발하고 모든 제품들을 독일 본사의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윤활류 제조사이다. 국내에서도 자동차 시장에서는 그 명성을 꽤나 떨치고 있지만, 바이크 시장에서는 의외로 인지도가 낮은편. 아디놀은 1936년 설립되었으며, 80년 이상 윤활류를 제조하고 있는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로 현재는 전세계 9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세계적인 유명 제품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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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비롯한 모든 내연기관을 가진 것들에 대해서 엔진오일은 생명수와도 같은 것 이다. 아무리 뛰어난 성능의 엔진을 만들더라도 윤활이 되지 않는다면 그 엔진은 곧 멈춰버릴 고철에 불과하다.그렇기에 각 제조사에서는 순정 엔진오일을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야마하는 순정오일로 야마루브(YAMALUBE) 제품을 내놓고 있으며,저가형 제품뿐 아니라 고성능 모델을 위한 RS 나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갖추고 있다.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제품은 10w40 점도를 가진 제품으로 API SL 등급과 JASO MA2 를 충족시키는 반합성유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어 야마루브 제품의 기본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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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그 공간의 제약상 배터리의 용량이 크지 못하다. 사실 전기 사용량도 여러가지 전기 장치를 갖춘 자동차에 비해서 월등히 적을 뿐 아니라, 중량 자체가 가벼운 만큼 배터리 무게가 조금 늘어나도 전체적인 차량 중량에서의 그 비율이 자동차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최신 스포츠 바이크들은 경량화의 과정중 하나로 배터리의 용량을 줄이는 것 또한 실시하고 있다.배터리는 전자장비가 많은 최신의 바이크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존재임에 틀림 없다. 수많은 배터리 제조사들이 있지만 그중 최근 야마하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BS배터리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BS배터리는 야마하의 순정 배터리로 사용되면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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